李香兰
2020-01-06 16:07:24 출처:cri
편집:李香兰

'열독 중국'도서전 및 '중-인 문화교류 사진전시' 뉴델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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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월 4일 '열독 중국' 도서전 및 '중-인 문화교류 사진전'이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도서전과 사진전은 "중국-인도 수교 70주년 시리즈 경축 행사"의 하나이자 2천여년간 지속되어온 중국과 인도의 문화교류를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됩니다. 

중국과 인도 수교 70주년이 되는 올해 양국 정부는 공동으로 70여차의 행사를 개최해 이 특수한 해를 기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도서전기간 중국과 인도 양국 출판업계측은 중국과 인도 수교 70주년을 둘러싸고 출판 문화 교류 행사를 개최하게 됩니다. 손위동(孫衛東) 인도 주재 중국 대사는 제막식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올해 양국 출판업계의 협력파트너들이 함께 양국 도서 출판 홍보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양국 수교 70년의 서막을 열게 됩니다. 오늘 전시된 도서들이 중국과 인도 양대 문명을 연결하는 가교가 되기를 바랍니다."

도서전 현장에서 기자는 이번 '열독 중국' 도서전 및 '중-인 문화교류 사진전'의 전시 부스가 뉴델리 세계도서전의 국제전시구가 아닌 인도 현지 전시구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주최측의 소개에 따르면 이처럼 특수하게 배치한 것은 인도 민중들이 중국을 더 잘 요해하도록 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이번 중국 전시구의 관련 상황에 언급해 중국출판측 대표인 왕역훤(王譯萱) 봉황출판미디어그룹 부이사장은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이번 행사는 인도 인민들에게 중국의 우수한 문화 성과를 전시하기 위해서일 뿐만 아니라 양국 출판업계와 양국 인민들간 오랜 우의를 다지는 역사적인 견증으로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또 중국 출판인들이 중국과 인도 70년 전통 우의에 대한 특별한 선물로 됩니다."

왕택훤 부이사장은 '열독 중국' 도서전에 전시되는 도서들에는 60여개 중국 출판기구가 최근 몇년간 출판한 수천가지 도서가 망라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예하면 "습근평 국정운영을 말하다", '지강신어', '빈곤 퇴치' 등 당대 중국 관리와 중국 정신, 중국 문화, 중국 과학기술을 반영한 일련의 도서와 언어학습, 사회과학연구, 전통의학, 문학예술 등 유형의 도서들입니다. 한편 이번 도서전에 전시된 도서 중 70%가 영문 버전의 도서들입니다. 왕역훤 부이사장의 소개를 들어봅니다.

"이번 도서전과 사진전 및 관련 세미나를 통해 인도 동업자들에게 중국의 출판과 중국과 인도간 문화교류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인상을 남기고, 향후 상생하는 양호한 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왕역훤 부이사장은 현재 봉황출판미디어그룹을 포함한 중국의 여러 출판업체와 인도 본토의 출판측은 중국과 인도의 경전과 당대 작품의 상호 번역 출판 프로젝트, 도서전의 공동 개최 및 도서 판권 등 여러 영역에서 깊이있고 양호한 교류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측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고아 인도 GBD출판사 사장의 소개를 들어봅니다. 

"현재 우리는 이미 100여권의 영문과 힌디어문 중국 도서를 번역, 출판했습니다. 우리는 양호한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해 중국과 인도 문화교류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중-인 문화교류 사진전' 현장에서는 135개 조목의 300여폭의 사진이 전시돼 2천여년래 중국과 인도간 물질문화와 정신문화영역의 교류 역사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 전시구 현장에 전시된 도서와 사진들은 인도 독자와 언론들의 커다란 관심과 발길을 모았습니다. 델리대학의 아누시와 그의 친구는 도서전을 둘러보면서 중국 전시구에 매료돼 발길을 멈추고 기자에게 자신의 소감을 털어놓았습니다. 

"도서와 사진을 통해 중국을 보다 직관적으로 요해하고 인도와 중국간 향후 관계 발전에 기대로 넘치게 되었습니다. 저의 소감을 주변 친구들에게도 전해 그들도 전시를 참관하도록 할 것입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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