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0-05-28 18:36:44 출처:cri
편집:朴仙花

신용국 교수, 범국가적인 통일된 데이터 베이스 구축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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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남짓이 연기되어 개최한 중국 양회가 5월 21일 개막하여 28일 폐막했다.

세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양회, 신용국 한국세명대학교 바이오제약산업부 교수 입장에서 본 중국 양회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하 인터뷰 내용:

지난 2월, 중국에서 코로나19사태가 가장 심각할 때 신 교수님의 중국 및 중국인들을 응원하시는 영상메시지를 보내주신 점 감명 깊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도 그 동안 코로나19 로 많은 곤혹을 치렀는데요, 이번 사태에 공동 대응하면서 중한 양국 및 양국 국민이 보여준 이웃 간의 온정이 참으로 훈훈했습니다.

지금은 양국 모두 진정세를 보여서 다행이지만 팬데믹 상황은 아직 여전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른 나라의 대응을 볼 때 참조할만한 중한 양국의 코로나19 대응책이나 잘된 점들을 꼽는다면요?

신 교수: 한국에서는 코로나19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막기 위하여 확진자의 감염경로 등에 대한 철저한 역학조사와 함께 접촉자에 대해서는 PCR검사를 포함한 지속적인 진단검사로 인하여 진정세로 접어들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19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각국의 어떤 바람직한 노력들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신 교수 : 세계 각국은 이때까지 경험하지 못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자국에서 수행되어 지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데이터의 정확한 공유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러한 데이터의 공유를 통해서 시간적, 경제적 투자의 중복 낭비를 없애고, 코로나19를 치료할 수 있는 신약개발과 또 예방백신의 개발을 위해 전념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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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매년 3월에 열리는 중국 양회가 5월로 연기되어 베이징에서 열리고 오늘 폐막이 됐습니다. 양회는 중요한 법률 및 중대한 사항들이 결정되는 등 중국정부의 한해 운영방침을 정하는자리이기 때문에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로 중국 안팎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신교수님은 어떤 부분을 주의 깊게 보셨는지요?

신 교수: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먼저 전세계적으로 통용될 전염병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과 질병예방통제 운영을 위하여 범국가적인 통일된 데이터 베이스 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올해  중국 양회에서도 범국가적인 통일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내용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바이오제약 연구를 하시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이번 코로나19 치료에서 중의약의 역할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신 교수: 코로나19를 치료할 수 있는 신약개발과 또 예방백신의 개발을 위해서  중의약의 역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중국에서도 중의약 분야의 세계화를 위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제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포스트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인데요, 대응책 중 이러한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다면요?

신 교수: 이번 코로나19가 끝나더라도 향후 발생할 수도 있는 전염병에 대비한 병원성 미생물(바이러스,세균,곰팡이 등 포함)에 대한 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세계 각 국의 지역 풍토병을 포함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기초연구가 필요하며 이를 일선에서 수행할 전문 인력의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보더라도, PCR진단 키트의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관계로 확진자의 판별에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계속 말씀드리지만 전염병 관련 기초연구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중국시장의 변화는 어떻게 보십니까? 유망 분야를 키워드로 꼽아주신다면요?

신 교수: 이번 코로나19가 끝나면 일상 생활의 방식이 많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먼저 언텍트(비대면)시스템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산업분야가 크게 발전할 것으로  봅니다.

또 우리의 일상 생활을 보면 온라인 쇼핑몰, 온라인 교육 및 화상회의 등과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인ICT기술을 접목한 시스템의 도입이 일차적으로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중국과의 무역, 문화 등의 교류를 위해서도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기술이 발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런 유망분야를 망라한 보다 다양한 분야에 중한 양국 간의 활발한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신 교수님은 중국과도 깊은 인연을 쌓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협력 프로젝트들을 추진해 오셨는지요?

신 교수: 한국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절강성 온주의과대학(浙江省 温州医科大学)과는 온울금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항염증제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충청북도 제천시(提川市)의 우호도시인 (四川省) 펑저우시(彭州市) 와 그리고 교류도시인 길림성(吉林省) 도문시(图们市)와는 상호 방문하여 여러 번의 회의를 진행을 했으며, 양 도시의 천연물을 활용하여 공동 연구개발한 후, 이들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생산 하는 등 공동 마케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보다 본격적인 협력들이 이루어져 서로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취재/정리: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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