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0-05-29 10:47:59 출처:cri
편집:李景曦

WHO "각국 공공보건지출 줄이는 것으로 경제위기 대응 말아야"

한스 클루지 세계보건기구(WHO) 유럽구 사무처 관계자는 28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유럽의 경제쇠퇴를 유발했지만 각국은 공공보건 지출을 줄이는 것으로 경제위기에 대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기간 유럽지역의 절반이상에 달하는 국가들이 공공보건지출이 삭감됐다며 이와 같은 삭감은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의료보건 서비스를 받을 수 없게 한다고 말했다. 

한스 클루지 관계자는 우리는 반드시 과거의 착오 속에서 배워야 하며 오늘 우리의 우선 임무는 건강에 투자하고 사회보호에 투자하는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긴축정책을 피면하는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긴축정책은 유럽의 많은 사람들의 생활을 파괴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건과 사회보호에 대한 투자는 특히 경제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책임적인 정책 행동의 상징이라고 언급했다. 

한스 클루지는 현재 경제회복과 전염병 통제는 병행해 진행돼야 한다며 경제회복은 민본주의를 핵심으로 이루어지고 공공보건을 구동력으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럽의 전염병 상황과 관련해 한스 클루지 관계자는 WHO 유럽구의 53개 국가에서 이미 보고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200만명이 넘고 사망자수는 17만 5천명이 넘는다며 지난 2주동안 유럽지역의 누적 신규 확진자수는 15% 증가했으며 신규 확진가가 가장 많이 보고된 나라에는 러시아, 영국, 터키, 벨라루스, 이탈리아가 망라된다고 소개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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